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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로또 오류 여부 규명 위해 시험검증 착수 2008.10.22

시험기관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선정...12월 1일까지 검증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지적한 나눔로또 시스템 오류에 대한 정부차원의 검증작업이 시작됐다.


지난 7일 진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한 게임에 같은 숫자가 두 개 찍힌 로또 용지를 공개하면서 시스템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시스템 오류가 있는지를 지난 21일부터 시험검증 작업에 착수한 것.


재정부는 시험검증을 위해 시험기관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을 선정했으며, 검증작업은 12월 1일까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나눔 로또 측의 한 관계자는 “실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검증이 시작된 만큼 성실하게 시험에 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나눔 로또 측에서 사용하고 있는 복권 솔루션은 ‘인트라롯’으로써 세계 복권시스템 마켓 2위 업체의 제품이다. 나눔 로또 측은, 이 솔루션을 통해 구축된 시스템이 범용시스템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쓰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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