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스텍, 안전문화 확산 위해 지슨과 맞손 | 2023.08.07 |
불법 도·감청 및 불법촬영 위협에 선제적 대응 협력
양사 협업 통해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안전과 안심 가치 지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대표이사 천세훈)은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불법 도·감청 및 불법촬영 위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지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캡스텍이 지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캡스텍] 캡스텍은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의 자회사로,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New ICT 서비스 혁신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품고 ‘The Facility Expert(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초연결 정보화 시대에 점차 첨단화, 지능화되고 있는 각종 불법 도 감청, 불법 촬영 및 해킹 위협을 적극적으로 차단, 안전한 주거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밝혔다. 특히, ‘지슨’과 ‘캡스텍’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상호 유기적으로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보안 및 시설관리 업계의 기존 플레이어보다 훨씬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양사가 추구하는 보안의 핵심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진 지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첨단 보안기술 부문 및 종합시설관리 부문에서 각 사가 쌓은 전문성을 토대로 양사가 공동으로 추구하고 있는 ‘안전’과 ‘안심’의 가치가 고객들의 일상 어디에서나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세훈 캡스텍 대표이사는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선 사전 탐지 설비 고도화를 통한 관제 능력 향상을 비롯해, 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 출동하는 전문 보안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라며, “캡스텍과 지슨 양사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일상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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