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터랩, CASB 등 3개 기능 추가한 아이온클라우드 S.I.A 출시 | 2023.08.16 |
CASB, FWaaS, NG DPI 솔루션 등 새롭게 추가... SSE 플랫폼 구현
전 세계 15개국, 40개 이상 글로벌 에지 보유...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 제공 가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B2B SEC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에지 기반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에 ‘S.I.A(Secure Internet Access)’의 세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모니터랩이 신규 기능을 추가한 아이온클라우드 S.I.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자료=모니터랩] 모니터랩 S.I.A는 사용자와 기업의 안전한 인터넷 접속을 보장하는 아이온클라우드의 SSE(Security Service Edge) 플랫폼이다. 기존 SWG(Secure Web Gateway)에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FWaaS(Firewall as a Service) 및 NG DPI 솔루션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자체 기술력으로 SSE 플랫폼을 구현했다. S.I.A는 모든 네트워크를 의심하고 검증하는 보안 방식인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솔루션으로 동적인 보안 경계를 생성한다. 사용자는 커넥터(AI Connector) 또는 PAC(Proxy auto-config) 파일을 통해 위치와 무관하게 어디서나 데이터 보안, 모니터링, 액세스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전 세계 15개국에 40개 이상의 글로벌 에지(Edge)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에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S.I.A는 구체적으로 △내부 직원들의 불필요한 비업무 사이트의 광범위한 접속 통제 △악성파일이나 광고 클릭으로 인한 악성코드 감염 차단 △사내 주요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SWG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능별 제어와 보호 △데이터 유출 방지를 제공하고 섀도 IT를 제어하는 CASB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코드 위협과 진화하는 위협에 대한 포괄적인 보안을 제공하는 FWaaS 등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기존의 네트워크 경계선에 집중됐던 보안은 업무 환경이 멀티 클라우드로 변화하면서 한계점이 드러났다”며 “모니터랩은 자체 기술력으로 SSE 플랫폼을 구현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보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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