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경량 비행장치, 안전사고 무방비” | 2008.10.23 |
“검사원, 항공정비사에 집중… 그마나 결원” 유정복 의원 주장 초경량 비행장치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검사 시스템의 문제가 관련 안전사고를 부추기고 있다는 정치권의 문제제기가 나왔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유정복 한나라당 의원은 23일 교통안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2003년 이후 초경량비행장치 사고로 인해 2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했다면서 관련 검사시스템에 적잖은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 유 의원에 밝힌 바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은 항공법에 따라 2004년부터 초경량 비행장치의 안전성 인증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2005년 163건, 2006·2007년 각 195건, 그리고 올해에는 9월까지 178건의 인증검사를 했다. 그러나 교통안전공단의 초경량 비행장치 검사원은 항공정비사에만 집중되어 있었다. 이에 다양한 초경량비행장치를 검사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나마 올 9월부터 현재까지 5명의 총 정원 가운데 한 사람이 결원된 상태였다. 이에 유 의원은 “현재 교통안전공단의 검사 시스템으로는 점점 늘어나는 초경량비행장치와 그에 따르는 사고에 대처할 수 없는 게 당연하다”며 “이대로라면 공단은 초경량 비행장치로 인한 사고의 책임으로부터 분명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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