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대입수능시험 문제지 유출 | 2008.10.24 |
고교생 5명 문제지 훔쳐… ETS 보안책임 이달 초 미국 로스엔젤레스 근처의 한 고등학교에서 SAT(대입수능시험) 문제지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관계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샌퍼난도 밸리의 그라나다힐스 차터 고등학교. 로스엔젤레스타임스 등 미국 현지언론은 23일 대입수능시험을 주관하는 ETS(교육평가원)이 시험지 유출 제보를 받고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시험지 유출은 SAT가 치러지기 전날 있었다. 이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5명이 시험지를 몰래 훔친 것. 브라이언 바우어 교장은 이런 사실을 확인하면서 ETS가 시험지 보안의 책임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ETS는 이번 주 말경에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밝히는 한편,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의 성적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함께 밝힐 예정이다. 그라나다힐스 차터 고등학교에서 시행된 SAT엔 150~200명이 응시한 걸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한국 등 아시아계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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