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경제부, 매일 109건 꼴로 해킹공격 받아 | 2008.10.24 | |
국제해킹 매일 227건 꼴로 침해시도
정부통합전산센터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중앙행정기관 침해시도 탐지건수 및 차단건수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1월부터 9월까지 ‘해킹침해 시도‘가 가장 많은 부처는 지식경제부로 9개월 동안 무려 29,917건의 해킹 공격을 받아 매일 109.1건 꼴로 해킹침해를 당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16,487건, 행정안전부 12,894건, 농촌진흥청 11,702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킹 차단건수’가 가장 많은 부처는 농촌진흥청(8,106건)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해양경찰청 5,743건, 농림수산식품부 4,779건, 행정안전부 4,056건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중앙행정기관의 모든 해킹시도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외부해킹이 공격할 경우 보안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차단되는 ‘침해시도 탐지건수’와 해킹공격이 심각한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 될 경우 전문 보안인력이 직접 차단하는 ‘차단건수’로 구분해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정보보안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의 경우 9개월 동안 총 12,894건의 해킹시도가 탐지되었으며 차단건수는 4,056건으로 나타났음. 해킹시도 탐지건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매달 1,432건의 해킹이 탐지되고 있었고 매일 47건 꼴로 해킹 침해시도가 탐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킹공격의 근원지를 살펴보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해킹공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국제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협력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행정기관을 위협하는 ‘국제 사이버 테러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62,193건의 해킹시도가 있었으며 매일 227건 꼴로 해킹공격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27,606건으로 전체의 44.4%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14.6%(9,119건), 러시아 7.2%(4,455건), 독일 3%(1,890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황과 관련해 김소남 의원은 “최근 공공기관의 정보망을 뚫기 위한 외국의 해킹시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이버 전쟁을 공공연히 선포하는 심각한 문제다”며, “정부는 사이버 테러에 대한 국가 간 대응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이버 수사 국제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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