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안의 중요성과 정보 유출 위험성 알려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기반 IT 기업 스냅태그가 30일~9월1일 열리는 ‘코리아핀테크위크 2023’에 참여하여, 금융 보안의 중요성과 정보 유출 위험성을 강조했다.


코리아핀테크위크는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박람회로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됐다.

스냅태그는 신한퓨처스랩 협력관을 통해 참가해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알리고, 모바일 금융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특히, 카메라로 개인정보 및 기업 정보를 촬영한 후 유출되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며,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랩가드M’을 선보였다.

랩가드M는 모바일 화면 전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되어 카메라로 촬영하여 유출 시 사용자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N차 촬영, 부분 촬영, 메신저 전송 등 다양한 유출 환경에서도 랩가드M을 통해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스냅태그는 ‘코리아핀테크위크 2023’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의 금융 보안과 정보 유출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랩가드M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금융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