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푸시로 더 중요해지고 있는 OT 보안, 무료 툴도 속속 등장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마이터코퍼레이션(MITRE Corporation)과 미국 CISA가 오픈소스 플랫폼인 칼데라(Caldera)의 새로운 확장 플러그인을 발표했다고 한다. OT 기술에 대한 공격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플러그인들이다. 특히 OT에서 취약한 부분을 식별하고 찾아내는 데 특화된 기능들이 이번에 추가됐다고 한다. 깃허브에서 ‘caldera-ot’를 검색하면 칼데라와 모든 플러그인들을 열람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배경 : 칼데라는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사이버 공격을 자동으로 에뮬레이션 해주며, 따라서 레드팀과 블루팀 훈련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플러그인의 이름은 칼데라OT(Caldera-OT)이다. 미국 정부가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보안 강화를 강조함에 따라 OT 네트워크의 보안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말말말 :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기반 시설들을 보호하는 것은 보안의 새로운 과제입니다. 그런 기반 시설들 대부분 OT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이터코퍼레이션-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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