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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전스, 광화문으로 본사 사무소 이전 2023.09.06

광화문 빌딩(동화면세점) 19층으로 사무소 이전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IT 전문 디지털플랫폼 기업 아이전스는 본사 사무소를 서울시 세종대로에 위치한 광화문 빌딩(동화면세점) 19층으로 이전하고, 본사 회의실에서 5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아이전스 발전에 기여한 외빈들과 내부 임직원이 참여해 아이전스 발전을 위한 토론회 및 축하연을 진행했다.

▲아이전스 사무소 이전 기념사진[사진=아이전스]


기념식에서 아이전스 대표이사인 최주원 박사는 “아이전스가 국내 경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광화문 한복판으로의 본사 사무소 이전을 통하여 정보통신 산업의 패러다임 혁신 인에이블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하였다.

보안뉴스 정규문 상무는 정보보안 분야를 필두로 우리 IT 산업 발전을 위한 실무 엔지니어들 대상 전문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이전스가 IT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 및 의사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새 사무소인 광화문 빌딩 19층 아이전스 본사 사무실은 임대면적 100평 규모로 내부에 동영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조성하여 IT 교육 콘텐츠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본사 20층에 별도 위치한 공유 강의실과 회의실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교육 수행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전스는 사업의 가속화를 위해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21년 설립된 아이전스는 CEO와 CTO 등의 핵심 임원진이 IT 전문가인 정보처리 기술사들로 구성된 IT 특화 디지털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아울러 IT 산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기업과 종사자들의 공생 발전을 위한 전문교육, 구인구직,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방향 통합 디지털플랫폼 ‘오픈잇런’을 9월 말 오픈 예정이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2,000여명의 정보통신분야 기술사 회원들로 구성된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2월에는 KT와 IT 인프라 활용 및 공동 사업 수행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해 클라우드 운영과 홍보 등의 사업 수행을 협업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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