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카카오모빌리티, ‘상생협력문화 확산 및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체결 | 2023.09.07 |
카카오T 이용자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과 대리운전 기사 교통안전 교육 실시 예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지난 5일 상생협력문화 확산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교육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카카오T 바이크 이용자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과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교통 관련 창업·벤처기업과 상생 협력을 위해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분야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도로교통공단과 협업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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