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보안연구소, 국방보안컨퍼런스에서 ‘국방과 보안’ 논문발표회 최초 개최 | 2023.09.07 |
9월 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방보안컨퍼런스’ 내 행사로 자리매김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국방보안연구소(소장 차영균)는 제18회 국방보안컨퍼런스 행사에서 연구소 학술지 ‘국방과 보안’의 논문발표회를 신설해 개최했다. 제18회 국방보안컨퍼런스는 9월 6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 ▲‘국방과 보안’ 논문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육군사이버작전센터 윤재필 중령(진)과 차영균 국방보안연구소 소장(좌)[사진=국방보연연구소] 이번 논문발표회는 차영균 소장 등 국방보안연구소 관계자와 학술지 편집위원장인 상명대 유진호 교수를 포함한 150여명의 국내 교수진 및 대학(원)생 등이 참석해 성황리 진행됐다. ‘국방과 보안’ 학술지는 전군 최초이자 유일하게 보안분야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됐으며, KCI급을 넘어서 SCI급 국제적 권위의 보안 전문지로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논문 발표회에서는 급속한 IT 발전 및 악성 사이버 공격 대응과 함께 방산보안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발전 등 3건의 우수 논문이 발표됐다. 행사는 보안성 검증 강화를 위한 SW 방어기법 진단 및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문제 해설 시간으로 구성됐다. ![]() ▲국방보안연구소가 최초로 개최한 ‘국방과 보안’ 논문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국방보안연구소] 논문발표회에 참석한 국방보안연구소 차영균 소장과 상명대 유진호 교수는 “국방보안컨퍼런스 내에 논문발표회를 신설 개최해 군, 국방보안 관련 대학교수 및 학생들의 다수 참석을 유도하는 등 국방보안의 저변을 확대시켰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최신 사이버보안 위협과 대응책을 토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향후 논문발표회를 정례화해 학술지 발전과 함께 국방보안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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