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기반 맥OS 시스템 노리는 새 멀웨어, 메타스틸러 | 2023.09.13 |
맥OS 시스템도 이젠 잦은 해킹 대상...메타스틸러라는 새 멀웨어 또 나와
요약 :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인텔 기반 맥OS 컴퓨터들을 노리는 새로운 멀웨어가 등장했다고 한다. 이름은 메타스틸러(MetaStealer)라고 하며, 기본적으로는 정보 탈취형 멀웨어다. 작년에 등장했던 정보 탈취 멀웨어인 메타(META)와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것이며, 최근 들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동량의 급증하고 있다고 보안 업체 센티넬원(SentinelOne)이 경고했다. 아직 피해 상황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디스크 이미지 형식의 첨부파일이 동반된 피싱 이메일 형태로 퍼지고 있는 중이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최근 맥OS 생태계를 휘저은 정보 탈취형 멀웨어 중에는 아토믹스틸러(Atomic Stealer)라는 것이 있는데 메타스틸러와 유사한 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센티넬원 측은 겹치는 부분이 많지 않고, 유포 전략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같은 세력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 않다. 말말말 : “메티스틸러는 피해자의 비밀번호, 파일, 앱 데이터 등을 훔친 후 TCP를 통해 빼돌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3000번 포트를 이용합니다.” -센티넬원-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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