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피코어,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3’ 참가 | 2023.09.21 |
ISEC 2023서 엔피코어 개발 솔루션 소개 및 XDR 주제로 발표 진행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지능형지속위협(APT) 및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EDR) 솔루션 전문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가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인 ‘ISEC 2023’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IT 보안 및 정보보호 솔루션·융합보안 솔루션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검토할 수 있으며 현직 실무자들이 진행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보안 솔루션 적용 사례 발표회까지 진행됐다. ![]() ▲엔피코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사진=엔피코어] AI 기반의 APT·EDR 전문회사인 엔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직접 개발한 △APT·EDR △CTIP(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XDR(통합 탐지 및 대응)을 선보였다. CTIP(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와 XDR(통합 탐지 및 대응)은 EDR보다 더 확대된 보안 서비스가 가능하다.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에서는 위협 분석가가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고 여러 형식의 위협 데이터가 수집돼 보안팀에 정보가 제공되므로 효율적이고 정확한 위협 식별과 조사·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엔피코어는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한 바 있고 GS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APT(지능형 지속 위협)대응제품에 대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 19일 오후에는 엔피코어 방효섭 차장이 XDR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여러 엔드포인트에서 활동 정보를 수집하고 상호 연관시키는 EDR과 달리, XDR은 탐지 범위를 확장해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서버 △클라우드 워크로드 △SIEM 등에 여러 툴과 공격 벡터에 대한 통합 창을 통해 가시성을 개선하고 관련된 탐지·분석·대응을 제공한다.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는 “사이버공격이 폭증하는 가운데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볼 수 있는 XDR을 통해 가시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AI·머신러닝을 더욱 고도화시켜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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