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HC, 금융감독원 주최 ‘다크웹 위협 대응을 위한 Tech Finder 쇼케이스’ 참여 | 2023.09.21 |
금융권과 협업할 수 있는 위협 대응 서비스 선봬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NSHC(대표 최병규)은 21일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다크웹 위협 대응을 위한Tech Finder 쇼케이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오른쪽)이 NSHC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NSHC] 금융회사 임직원 등 약250명이 참석한 쇼케이스에서 NSHC는 다크웹 유출정보 관리(StealthMole), 사이버 공격 그룹 모니터링(ThreatRecon), 공격표면관리(Sooji.Bee) 등 다크웹 위협 대응 서비스를 선보였다. NSHC의 이원희 팀장은 “다크웹을 통한 금융 위협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NSHC는 이러한 사이버 위협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선제적으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권과 협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NSHC 쇼케이스와 동시에 개최된 ‘금융권의 다크웹 위협 대응 체계 구축’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참석해 은행, 보험, 증권 등 주요 금융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다크웹 위협 대응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다크웹 위협 현황 및 대응 사례에 대한 패널토의를 통해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다크웹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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