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싹,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 1,437대 1 마감 | 2023.09.21 |
공모가 1만 2,500원, 증거금 3조 3,865억원 넘겨... 10월 4일 코스닥 상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싹(대표 이주도)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통합 경쟁률 1,437.22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싹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AI 보안 선도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12,5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 ▲한싹 로고[로고=한싹] 특히, 한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최근 발표한 국내 정보보호산업 육성 정책 이후 처음 상장하는 사이버보안 기업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싹은 국내 최초 3세대 망간자료전송 솔루션으로 1,100개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AI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해 AI 메일보안 서비스와 AI 재난 예측 솔루션 등 구체화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신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전략이다. 한싹 이주도 대표는 “한싹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코스닥 상장 이후에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가며 고객, 주주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싹은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공모주 청약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0월 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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