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퍼존, 보안 USB와 DLP에 편리한 ‘모바일 결재’ 탑재 | 2023.10.10 |
개인(중요)정보 모바일에서 다양한 저장매체로 정상 반출 신청 및 승인 가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보안USB와 개인(중요)정보 유출방지(DLP) 솔루션에서 기업·기관 내 개인(중요)정보 파일을 웹메일, USB 메모리, 저장 통신매체 등으로 정상 반출 신청 및 승인을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결재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 ▲세이퍼존 V10 버전의 결재 프로세스 모듈[자료=세이퍼존] 세이퍼존의 보안USB와 DLP 신버전 V10은 공공·금융·기업 PC 사용자들이 휴대용 USB 메모리와 스마트폰 같은 저장 통신매체와 웹메일·메신저·클라우드인 인터넷으로 중요(개인)정보를 전달·저장·공유하는 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모두 차단 제어한다. 중요(개인)정보를 외부에 인가받아 저장·전달·공유하려면 내부 결재 승인을 받은 후 사후 감사증적 로그를 남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이퍼존 V10 버전의 결재 프로세스 모듈은 자체 보안프로그램을 통한 결재방식과 다양한 그룹웨어 연동 결재방식이 있었다. 최근에는 고정된 위치에서만 결재하는 PC가 아닌 편리한 모바일(스마트폰)에서 이메일을 이용해 결재 신청·승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결재 기능 제공한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세이퍼존 버전 10 제품은 최신 맥과 다양한 리눅스 운영체제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윈도 안전모드에서 강력한 개인(중요)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문서 파일을 외부로 반출할 때 과거에는 PC에서만 결재하고 고객사에서 사용 중인 그룹웨어에 의존하는 연동 결재방식이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버전에서는 세이퍼존 자체에 편리한 모바일 이메일 결재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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