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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 근로자 친화 제도 수립으로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2023.10.12

가족친화적 경영문화 선도...불필요 회의 자제, 회의111 제도, 조직문화 개선 등 실천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테르텐(대표 유영일)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테르텐 임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가정의날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자료=테르텐]


고용노동부는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오래 일하지 않기 등과 같은 핵심 분야의 실천 여부가 확인되면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의 근로자에게는 제휴를 통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참여 확인서를 수여하고 있다.

테르텐은 고용노동부가 요구하는 평가 항목을 모두 실천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했음을 인정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테르텐은 △불필요한 회의 자제 △회의111 제도 △조직문화개선 활동 △근무 개선활동 등을 통해 스마트한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족 사랑의 날 △가족 동반 건강검진제도 △휴양시설 제공 등 근로자 친화적인 제도 수립을 통해 근로자의 워라벨을 보장하고 주말이 있는 삶, 저녁이 있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테르텐 유영일 대표는 “직원들이 행복을 느끼면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직장문화를 조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일과 생활,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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