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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1호 발간! 기업이라면 꼭 챙겨야 할 사이버 리질리언스 2023.10.13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 촉발되자 바빠진 여러 핵티비스트들
보안 운영 체계의 구축은 왜 항상 중도 포기로 끝나는가?
2017년 10월 17일 : 홈플러스 4만 9,000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실확인 후 공지 안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1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1호[표지=보안뉴스]

10월 12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1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해킹이나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기업이 사이버 리질리언스를 챙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사건이 발생한 후 즉각 적인 대응과 CISO와 CIO의 역할분담, 그리고 향후 사이버 리질리언스 강화를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사이버 핵티비스트들의 활동이 바빠지기 시작했다는 소식과 최근 스파이웨어 프레데터가 회색 지대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앱의 74%가 과다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소개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일본의 전자제품 기업 소○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으며, 공격그룹은 빼돌린 데이터를 다크웹 포럼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과 에콰도르 헬스케어 센터가 해킹을 당해 환자의 세부 검진내역이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10월 첫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기업 부킹닷컴의 공식 계정이 피싱 공격에 악용돼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소식을 담았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쉘봇 디도스 악성코드가 16진수 표기법 주소를 통해 설치하는 방법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시스코, 구글 크롬 등의 보안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가 국정과제로 설정한 양자기술·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과 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설명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노르마와 고려대가 양자대학원과 양자기술 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ICTK, 엘세븐시큐리티, 오투원즈, 모니터랩, 포티넷 코리아, 샌즈랩, 코소시스, 이글루코퍼레이션, 신한DS, 파이오링크, 스패로우, 안랩, 스틸리언, 엔피코어, 벨로크, 한싹, 넷앤드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보안 운영 체계의 구축이 매번 중도 포기로 끝나는 이슈를 분석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7년 10월 17일 홈플러스 고객 4만 9,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을 재조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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