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피코어, 싱가포르 대규모 전시회 ‘Big Date & AI World’서 혁신 제품 소개 | 2023.10.13 |
엔피코어, 2021년 베트남 조인트 벤처 설립 후 동남아 시장 활발히 공략 중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APT·EDR 전문 보안회사인 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지난 10월 11일에서 12일 양일간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싱가포르 AI 전시회 빅데이터 & AI 월드 2023 싱가포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AI와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동남아 시장에서 대표적인 AI 전시회다. ![]() ▲싱가포르 최대 규모 전시회 Big Date &AI World에 참가한 엔피코어[사진=엔피코어] AI 기반의 APT·EDR 전문기업 엔피코어는 금번 전시회에서 엔피코어가 개발한 △APT·EDR △CTIP(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XDR(통합 탐지·대응)을 선보였다. CTIP(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와 XDR(통합 탐지 및 대응)은 EDR보다 더 확대된 보안서비스가 가능하다.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에서는 위협 분석가가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고, 여러 형식의 위협 데이터가 수집돼 보안팀에 정보가 제공되므로 효율적이고 정확한 위협 식별·조사·대응이 가능하다. 여러 엔드포인트에서 활동 정보를 수집하고 상호 연관시키는 EDR과 달리, XDR은 탐지 범위를 확장해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서버 △클라우드 워크로드 △SIEM 등에 여러 툴과 공격 벡터에 대한 통합된 창을 통해 가시성을 개선하고 관련된 탐지·분석·대응을 제공한다. 엔피코어는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GS인증을 보유하고 올해 APT(지능형 지속 위협)대응제품에 대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 또한, 최근 나라장터 쇼핑몰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APT 제품을 등록했으며, 조달청 G-PASS 인증을 받아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써 제품의 공신력을 획득했다.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는 “사이버 공격이 폭증하는 가운데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볼 수 있는 XDR를 통해 가시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AI·머신러닝을 더욱 고도화시켜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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