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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 NICE평가정보 기술평가등급 종합 TI-1 획득 2023.10.17

엔피코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인정받아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AI 기반 보안 전문 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NICE평가정보의 투자용 기술평가(TCB)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준임을 인정받아 ‘TI-1’등급을 획득했다. NICE TCB평가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해 투자 대상 기업을 찾는 평가제도다.

▲엔피코어 기술신용평가 최상위 수준 TI-1획득[이미지=엔피코어]


엔피코어는 2008년에 설립해 2009년부터 공인받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다수의 기술개발인력을 통해 APT 및 악성코드 공격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응 가능한 ‘ZombieZERO’ 시리즈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엔피코어는 미국 2건, 일본 1건을 포함해 총 15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과 G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APT(지능형 지속 위협)대응제품에 대한 보안 기능 확인서와 조달청의 해외조달정보센터에서 시행하는 조달청 G-PASS 인증을 받아 더욱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엔피코어는 투자유치 중에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이 주관사로 내년 IPO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는 “‘TI-1’ 등급 획득은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 온 엔피코어만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면서, “날로 지능화하고 있는 해킹 공격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 사이버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데 더욱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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