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냅태그, KB금융 ‘2023년 하반기 KB 스타터스’에 선정 | 2023.10.19 |
10월 12일 웰컴데이 참석...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발전 및 KB금융과 전략 협업 기대
생성형AI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적용해 AI 콘텐츠 식별 및 정보 안내 기술 제공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IT 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는 KB금융의 ‘2023년 하반기 KB 스타터스’에 선정돼 10월 12일 웰컴데이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KB 스타터스는 KB 금융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 ▲생성형AI 콘텐츠 비가시성 워터마크 적용 방법[자료=스냅태그]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생성형AI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해 AI 콘텐츠를 식별 및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즉, 생성형AI 콘텐츠(이미지, 동영상, 문서 등)에 자동으로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되며, 적용된 콘텐츠를 SNS·포털사이트에 업로드할 경우 자동으로 워터마크를 감지해 AI 콘텐츠를 식별하며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정보가 일련번호로 입력돼 20mm×20mm 사이즈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이미지로 생성되며, 해당 이미지가 반복돼 바둑판 모양으로 적용된다. 이러한 일련번호는 각각 개별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코드로 AI 식별뿐만 아니라, AI 종류와 생성일자 등 AI의 세부 정보도 담을 수 있다. 또한, 비가시성 워터마크 이미지가 반복돼 바둑판 모양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콘텐츠가 편집이나 수정 등을 통해 일부 훼손될 경우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 코드가 단 한 개라도 발견된다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하반기 KB 스타터스에 선정돼 큰 영광을 느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KB금융과 전략적인 협업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AI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할 뿐만 아니라, 창작물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해 AI 콘텐츠와 창작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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