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피코어,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 ‘DUPEX KOREA2023’ 성황리에 마무리 | 2023.10.23 |
고도화된 해킹 공격 대응 체계 마련 위한 제품 업그레이드 및 국방·공공보안 강화 기여할 것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엔드포인트 전문 보안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국방MICE연구원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공항 특설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아시아 최대 국방안보이벤트(B2G·B2B·B2C행사)다. 70여 개국 국방·안보 정책 결정자 및 주요 글로벌 대기업 임원·전문관람객·일반관람객 등 총 29여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 ▲엔피코어의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사진=엔피코어] 엔피코어는 금번 전시회에서 엔피코어만의 고유한 기술을 접목한 △좀비제로 인스펙터 APT·EDR제품 △CTIP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XDR(통합 탐지 및 대응)을 선보였다. ‘좀비제로 인스펙터 APT 시리즈’는 행위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APT 공격 및 신변종 악성 공격에 대응이 가능하고, ‘좀비제로 인스펙터 EDR 시리즈’는 실시간 랜섬웨어 행위 탐지·차단으로 이뤄져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보안을 통해 실행보류 가능하다. 또한, 리얼머신과 동일한 동적행위 분석을 제공해 IOC 침해지표 기반의 실시간 위협을 탐지한다. CTIP(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와 XDR(통합 탐지 및 대응)은 EDR보다 더 확대된 보안 서비스가 가능하다.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에서는 위협 분석가가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고 여러 형식의 위협 데이터가 수집돼 보안팀에 정보가 제공된다. 따라서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한 위협 식별과 조사·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엔피코어는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하고 GS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APT(지능형 지속 위협)대응제품에 대한 보안 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 조달청의 해외조달정보센터에서 시행하는 조달청 G-PASS인증을 받으면서 제품의 공신력을 높였다.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는 “적의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해킹 공격들이 현대 사이버 전쟁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더욱 효과적인 보안 체계가 필요하고 이에 발맞춰 고도화된 기술에 기반한 보안 제품을 개발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해킹 공격에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통해 국방 보안 및 공공 보안 업무 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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