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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안시스템, 외부 환경변화 고려한 기술개발 추진 전략 필요” 2008.11.02

한종욱 팀장, ‘물리ㆍIT 보안 융합화 추세에 따른 대안’ 발표


지난 28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SECON 2008’에서 한종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서비스보안연구팀장은 ‘물리적 보안과 IT 보안의 융합화 추세’라는 주제를 영상보안시스템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날 한 팀장은 정보보호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정보보산업의 현재, 시사점, 정보보호산업의 혁신방향, 감시공학의 부상, 영상감시스템의 순ㆍ역기능 사례 등을 들어 배경으로 설명한 뒤, ▲ 물리ㆍIT 보안 융합 동향 ▲ 물리ㆍIT 보안 융합 필요성 ▲ 물리ㆍIT 보안 융합 사례 등을 통해 결론을 도출해 냈다.


우선 한 팀장은 물리ㆍIT 보안 융합의 동향에 대해 “네트워크를 통한 영상 전송과 원격 제어가 세계 보안시장의 큰 방향이 될 것이다”는 영상보안시장의 추세를 밝혔고, 이어 “DVR 세계시장의 55%를 한국이 점유하고 있으나 점차 점유율이 감소되고 있다. DVR은 2008년부터 성장이 정체되고, 아날로그 장치시장은 이미 축소단계이며 DVR 시장은 웹서버나 데이터스토리지 시장으로 대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한 팀장은 “국내 IT 정보보호시장보다 영상감시시스템시장 규모가 더 크다”는 것을 전자산업진흥회와 JP프리먼 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그리고 CCTV 설치 동향에 대해서는 “범죄, 테러 예방 등을 위해 CCTV 설치가 급격히 증가 중에 있다”고 한 팀장은 발표했다.


이어 한 팀장은 물리ㆍIT 보안 융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한국의 보안기기 산업이 중국이나 대만 등 외국 업체의 매출이 급상승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GE나 보쉬 등이 메이저 업체로 부상하는 반면 한국은 중저가 시장 중심의 업체간 경쟁을 할 뿐이다”고 지적하며, 그에 따라 “계속적인 세계시장 주도를 위해 차별화 기술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 팀장은 세계 1등 유지를 위해서는 ▲ 역기능 문제 해결 ▲ 보안취약성 해결 ▲ 영상감시시스템의 활용 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서 한 팀장은 물리ㆍIT 보안 융합 사례를 통해 한국은 ▲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 ▲ 영상감시시스템 보호를 위한 보안인프라 개발 ▲ 역기능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대안 마련 ▲ 지능화된 상황인식기술 개발로 실시간 대응 기술 확보 ▲물리적 보안 + IT 보안을 통한 안전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즉 한 팀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정부 R&D 정책 방향 변화를 고려하는 한편 현재 기술개발ㆍ사업화 진행 현황 등 외부 환경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기술개발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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