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 테크놀로지스-메타,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 2 온프레미스 구축으로 생성형 AI 혁신 주도 | 2023.11.01 |
메타의 라마 2 모델을 ‘델 생성형 AI 솔루션’에 추가해 온프레미스에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 나서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Meta)와 협력해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 2(Llama 2)를 델의 IT 인프라스트럭처,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프로페셔널 서비스로 구성된 생성형 AI (GenAI) 포트폴리오를 통해 온프레미스로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나선다. ![]() [로고=델 테크놀로지스] ‘메타 라마 2 생성형 AI를 위한 델의 검증 설계(Dell Validated Design for Generative AI with Meta’s Llama 2)’는 사전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델의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해 온프레미스 프로젝트의 구축 및 관리를 간소화한다. 완벽하게 문서화된 구축 및 구성 지침을 통해 조직은 생성형 AI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하고, 높은 예측 가능성을 바탕으로 라마 2를 운영할 수 있다. 메타 라마 2와 폭넓은 범위의 델 생성형 AI 솔루션 기술 및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조직의 규모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툴을 사용해 데스크톱에서부터 코어 데이터센터, 엣지, 퍼블릭 클라우드 등 다양한 위치에서 생성형 AI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생성형 AI는 다양한 위치에 구축할 수 있는데, 많은 기업이 데이터 프라이버시, 지적재산권, 보안 등의 이유로 온프레미스 형태를 고려하고 있다”며, “메타 라마 2 모델과 델의 생성형 AI 포트폴리오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보다 가속화하고, 고객이나 내부 임직원과 폭넓게 소통함으로써 데이터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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