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소프트, 자산운용 전문 계열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 김태선 대표 선임 | 2023.11.03 |
자산운용사 20년 이상 경험 쌓아 온 투자 전문가
퀀트 베이스 투자 및 펀더멘털 분석 능력 겸비한 핵심 운영역도 합류 김태선 대표, 기존 역량 강화 및 AI 기술 활용으로 성과 입증해 존재감 키워나갈 것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이스트소프트 그룹의 계열사인 자산운용 전문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은 10월 3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태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 ▲엑스포넨셜자산운용 김태선 대표이사[제공=이스트소프트] 이번 김태선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핵심 운용역으로는 김현우 이사가 합류했다. 김현우 이사는 인피니티 투자자문, 신한자산운용 헤지펀드 운용팀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 특히 신한자산운용 헤지펀드에서는 800억 원이었던 수탁고를 5,000억 원 규모로 확장하는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뛰어난 펀드운용 능력을 검증받았다. 경제학과 수학을 전공했으며, 퀀트 베이스 분석 투자와 깊이 있는 펀더멘털 분석 능력을 겸비한 매니저로 알려졌다. 앞으로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은 김태선 대표이사 체제로 과학적 투자를 표방하는 기존의 기조를 이어가며 이스트소프트와 더욱 고도화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이스트소프트의 AI 기술이 국내외 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는 만큼, 투자 의사 결정 과정에 필요한 AI 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접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엑스포넨셜자산운용 김태선 대표이사는 “기존 역량 강화와 AI 기술 활용으로 지속 가능한 성과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AI 투자의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하며 시장 내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의 존재감을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