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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단체들, IT예산의 18% 보안교육에 사용” 2008.11.04

KISA “한국도 보안교육 투자 확대해야” 지적


영국 단체들의 보안교육 투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4일 발표한 10월 다섯째 주 정보보호 동향 자료에서 IT산업협회 컴티아(Comptia)의 조사 결과를 인용,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영국의 단체들은 소속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IT업무 예산의 약 18%를 보안교육 및 훈련에 투자하고 있었다. 이는 미국이나 캐나다 그리고 중국 등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


이는 사내의 보안사고 피해를 줄이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걸 목적으로 하는데, 보안전문가들은 이를 통해서 영국 단체들이 투자한 금액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메튜 포이아지 컴티아 부회장은 “보안 교육의 투자 증가는 바람직하다”고 평가한 뒤 “질적 투자도 병행되어야 한다. 보안교육 및 훈련이 체계적으로 실시되어야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KISA는 영국 단체들의 보안교육 투자를 “보안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라면서 “우리나라의 각 기업 및 단체들도 보안사고의 피해를 줄이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안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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