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 실시간 AI 여행정보 앱 ‘날갬’ 출시 | 2023.11.07 |
개인정보 보호 및 다국어 서비스 강화한 실시간 여행정보 앱
AI 기반의 안전 모니터링과 현지 카페 정보까지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시정이 AI 여행정보 앱 ‘날갬’을 선보였다. 날갬은 관광지 여행 안전 및 미세 먼지 실시간 정보 서비스 앱으로, 현대 여행객의 요구에 맞는 독창적인 정보 제공 방식과 고도화된 개인정보보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날갬의 가장 큰 특징은 AI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여행지 상황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 ▲시정의 실시간 AI 여행정보 앱 ‘날갬’[사진=시정]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시간 비식별화 기능으로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실시간 여행정보와 미세먼지 상태, 기상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인의 스마트한 여행 계획에 도움을 준다. 특히, 모자이크 및 블러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비식별화 처리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용자들 우려를 해소시키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여행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시정은 앱을 통해 전국의 유명 카페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와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편의를 대폭 높였다. 채신태 시정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개발에 매진해 여행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날갬 앱은 이미 구글 플레이스토어(Android) 및 앱스토어(IO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향후 혼잡도나 화재·연기, 침수 감지 등 인공지능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위험정보 모니터링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