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티, 옵텍스코리아와 하이시큐리티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3.11.08 |
업무협약 통해 새로운 영역의 사업 구축
제네텍 유니파이드 시큐리티 플랫폼과 옵텍스 하이시큐리티 제품 연동 통한 효율성 증대 기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물리보안은 과거 열선감지기 및 적외선감지기 등 일반 침입 감지 센서가 전부였으나, 현재는 영상 보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는 라이다 센서 등의 첨단 센서와 영상 보안 시스템이 연동된 복합 솔루션으로 전환되고 있다. 케이엠티와 옵텍스코리아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전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OPETX의 하이시큐리티 제품(라이다 센서 등)을 적극 활용해 신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전략적 협업을 하기 위해 11월 8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 ▲케이엠티와 옵텍스코리아가 하이시큐리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케이엠티] 케이엠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영역의 사업을 구축 △제네텍(Genetec) 유니파이드 시큐리티 플랫폼과 옵텍스 하이시큐리티 제품의 연동을 통한 효율성 증대 및 새로운 사업의 구축을 꾀한다. 제네텍은 OPTEX 그룹사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 OPTEX의 하이시큐리티 제품과 연동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케이엠티는 사업전개를 위해 공공시설을 비롯한 군사시설, 에너지인프라시설, 공항, 철도, 데이터센터 등 고객을 위한 솔루션 제안능력을 바탕으로 솔루션 고객 확대 및 하이시큐리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 유통 라인업을 확장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승한 케이엠티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에 따라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옵텍스코리아와 협업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지속 발굴해 솔루션 사업의 수익 성장을 견인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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