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염흥열 교수와 윤두식 대표 등 임기 만료...업계 및 학계 보안전문가 임명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이 5명의 비상임이사를 새로 임명했다. 모두 업계와 학계의 보안전문가들로 선임됐으며, 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비상임이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임명된 비상임이사는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 △류재철 충남대 컴퓨터융합학부 교수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 △신영진 배재대 정보보안학과 부교수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등 5명이다.

기존 비상임이사였던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공동대표 등은 2023년 10월 31일 임기를 마쳤다.

비상임이사가 참여하는 KISA의 이사회는 경영목표와 예산, 이에 대한 운영계획부터 결산 등 KISA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심의·의결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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