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버티, 저축은행중앙회에 스텔라사이버 Open XDR 납품 | 2023.11.10 |
최근 XDR 이용한 차세대 보안 관제 및 분석 체계 구축 활발하게 논의
다양한 고객사에서 XDR 제품에 대한 관심과 PoC 진행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 구축 주요 사례로 성공적인 사업 지원에 최선 다할 것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디버티(대표 박용진)는 저축은행중앙회에 차세대 보안 분석 플랫폼으로 스텔라사이버 Open XDR 제품을 납품한다고 10일 밝혔다. ![]() ▲스텔라사이버 Open XDR 보안관제 대시보드[이미지=스텔라사이버] 이번 입찰은 해당 기관의 경쟁 입찰을 통해 진행됐으며, 스텔라사이버는 한국 총판사인 디버티가 입찰에 참여해서 수주했다. 디버티의 박용진 대표는 “최근 XDR을 이용한 차세대 보안 관제 및 분석 체계 구축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으며, 기업, 금융 및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사에서 XDR 제품에 대한 관심과 PoC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며, “본 사업 수주를 통해 은행권을 비롯한 금융권에 XDR 사업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스텔라사이버 제품을 구축함으로써 모든 트래픽과 로그를 동시에 수집 분석하며, 내재화되어 있는 AI (머신러닝), SIEM, SOAR , TI (Threat Intelligence) , Sandbox, UBA 등의 엔진들을 통해 기존에 탐지하지 못했던 다양한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수행함과 동시에, 기존 보안 제품과의 유연한 연동을 통해 보안관제 레벨을 높이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악성코드와 내부의 불법적인 내부 행위들을 감시 하는 등 다양한 보안 강화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스텔라사이버 Open XDR은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트래픽부터 보안장비 로그, 엔드포인트, 애플리케이션, 파일 및 클라우드 등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 수집하고, 이를 연관 분석하는 지능형 통합보안 분석 플랫폼으로 차세대 보안관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스텔라사이버 왕정석 한국지사장은 “이번 수주는 기존의 보안관제체계를 넘어 확장된 수집과 분석 대응으로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주요 사례로, 향후 XDR이 금융권의 보안 관제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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