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임실군, 사회적 주거안정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3.11.14 |
지방소멸시대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맞손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영배)과 임실군(군수 심민)이 주거가 취약한 계층의 주거안정을 개선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11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임실군 업무협약 기념사진[사진=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주거안정 개선사업’은 자립에 취약한 생활대상자를 돕는 자취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정감 있는 공간 조성, 생활가구 등을 지원한다. 자립청소년, 가정밖청소년,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 및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과 함께 지방자치시대에 시군구가 갖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 가족을 위한 주거안정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가구 전문그룹 한샘을 통해 소파, 식탁, 수납장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안정개선과 ESG 공공개발 등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지역 사회공헌 발전에 효율적으로 기여하며 가치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오는 12월 14일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개최한다. 사회공헌자의 긍지와 존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고, ‘사람중심 Small Change를 통한 행복한 사회 실현’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리며 우수한 사회공헌자·지도자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기관-단체-기업 또는 개인 신청에 대한 1차 서류접수, 2차 현장심사, 3차 최종 총괄심사를 통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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