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HC, 블랙햇 MEA 행사 내 스마트시티 존 운영으로 K-시큐리티 빛내 | 2023.11.16 |
11월 14~16일, 사우디아라비아 개최...대규모 스마트시티존 운영
NSHC, 최첨단 장비와 공격 시나리오 탑재, 시뮬레이션으로 선보여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NSHC(대표 최병규)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블랙햇 MEA(Black Hat MEA, Black Hat Middle East and Africa)에서 대규모 스마트시티 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NSHC가 블랙햇 MEA에 초대받아 새로운 보안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존‘을 선보였다[사진=NSHC] 이번 행사에 NSHC는 블랙햇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우리나라 대표 보안기업으로 참가하게 됐다. 2023 블랙햇 MEA은 중동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보안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해 새로운 보안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NSHC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존(Smart City Zone)은 행사장 내 메인 스테이지에서 운영됐다. 스마트시티 존은 최첨단 장비와 다양한 공격 시나리오를 탑재한 도시, 철도, 공항, 에너지, 드론,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뮬레이션을 선보이는 것 등을 포함해 K-시큐리티의 위상을 높였다. NSHC 문해은 팀장은 “AI 시대에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사이버보안 위협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에게 중요 기반 시설에 대한 위협을 시연하고 공유함으로,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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