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2일 뉴스 검색페이지에서 이른바 콘텐츠제휴(CP) 언론사만 검색되도록 정책 변경

[보안뉴스 권준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뉴스선택권 원천봉쇄를 규탄하며 일방적인 뉴스 검색 정책 변경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인신협은 “국민들의 다양한 뉴스선택권을 원천봉쇄한 포털사이트 다음의 악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다음의 일방적인 뉴스 검색 정책 변경을 강력히 규탄하고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권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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