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전국 지구대까지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 2008.11.06 |
경찰 화상회의, 소통문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
경찰청은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실에서 조직 내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해 정보통신 시대에 걸 맞는 경찰 화상회의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함으로써 전국 지구대 파출소 전경대 등 1천677개 전 경찰기관에서 회의, 직장교육, 업무지시 등에 활용케 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경찰청은 “이로 인해 과거의 일방적 업무지시 및 하향식 회의를 합리적 의사소통 방식으로 전환하는 경찰의 조직문화 변화와 함께 대폭적 경비절감효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전했다. 경찰이 구축한 전국 단위 쌍방향 대화시스템은 금년 8월부터 전국 관서에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전국 지구대(파출소)까지 확대 구축한 것으로 전 경찰기관에서 자유로운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고도화 되었다. 지방청ㆍ경찰서별로 시스템이 별도 구축 운영되는 경우 예산과 활용이 효율적이지 못한 정책적 한계를 통찰하고, 본청에서 전국 사업으로 진행함으로써 시스템 통합 효과와 13억 원의 구축비용을 대폭 절감하기도 하였다. 본격 시험운영개시 했던 8월 이후 지금까지 전 경찰기관에서 일일 평균 2.5회 회의에 활용 연인원 3만 7천 164명이 참석해 총 21억 원의 출장경비에 따른 예산절감효과를 내고 있으며, 치안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획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집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경찰관들이 출장에 따른 업무공백도 해소케 되어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구체적 활용사례를 보면 전국에 걸친 일제단속지시 및 독도경비대 등 원거리 도서지역의 신속한 업무전파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경찰병원 입원경찰관의 가족들이 병원까지 가지 않고 전국 가까운 동네 지구대(파출소)에서 먼 거리 화상면회에도 이용케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전국의 읍ㆍ면ㆍ동 단위 일선 행정단위까지 동시에 쌍방향 영상ㆍ음성ㆍ동영상ㆍ문서회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구축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기술은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최의 ‘2008 창의ㆍ실용적 행정효율 우수사례 정부대회’에 참가하여 발표할 예정이어서 다른 행정기관에 확산도 기대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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