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사이버포렌식 전문가 양성은 ‘시대요구’ | 2008.11.06 | |
실습을 강조한 교육과정으로 필드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할 것
“사이버포렌식이 전반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여러 대학에서 전문교육과정을 만들어 양질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은 내년부터 사이버포렌식 전공 석사과정을 신설 해 사이버포렌식 전문 인력 양성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이버포렌식 관련 석사과정이 신설된 것은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학계와 업계에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강 원장은 “사이버 시대가 도래한 현재 각종 사이버범죄에 대한 전문가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이버포렌식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관련 석사 교육과정을 신설하게 됐다”면서 “시대의 요구에 따라 교육도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정보대학원 사이버 포렌식 전공은 사이버 범죄를 조사하고 교정하는 과학적 수사기법, 법정 대응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이수하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다. 강 원장은 교육과정 구성에 대해 “사이버포렌식도 각종 경험으로 필드에서 얼마나 능숙하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면서 “이번에 신설된 사이버포렌식 교육과정에서는 실습을 최대한 강조하고 이를 통해 실전과 같은 경험을 습득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교육과정에서 실습에 대한 비율을 높여 실전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할 계획이라는 것. 현재 이 석사과정은, 사이버포렌식 관련 전문툴에 대한 사용법과 실전에서의 실습이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으며, 더불어 사이버포렌식 관련 조사방법과 법률지식, 윤리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 원장은 사이버포랜식 전문 인력은 무엇보다 윤리적인 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사이버범죄에 있어서 포렌식 기술은 기업의 윤리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강 원장 “자기개발도 중요하지만 윤리적인 사고관도 충분히 갖춰 봉사를 통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인재가 우리 사회에서는 필요하다”면서 “자기발전을 통해 봉사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의식함양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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