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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단골표적’ 금배지, 선플모임 창립 2008.11.06

이경재 의원 등 주축, 선플운동 본격 전개예정


악플과 유언비어로 인한 사회문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착한 댓글을 달자는 움직임이 정치권 내에서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17대 국회부터 선플 정치운동을 주도해 온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은 7일 민주당의 조배숙 의원, 자유선진당의 변웅전 의원 그리고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대표 민병철)와 함께 ‘국회 선플정치모임 창립 및 선플의 날 선포식’을 개최한다.


국회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와 관련, 이 의원은 “온·오프라인상의 악플과 유언비어 그리고 각종 선동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이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에 국회의원들도 책임을 통감하며 선플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고 이 행사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경재 조배숙 변웅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나경원(한나라당) 강성종(민주당) 박선영(자유선진당) 의원이 총무를 맡게 될 국회 선플정치모임은 향후 국회의원들의 선플정치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막말과 고성이 난무하는 정치문화 개혁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선플모임 창립 외 선플달기운동본부가 정한, 11월 첫째주를 선플주간으로 지정하는 선언식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선언식에는 모임 참여의사를 밝힌 국회의원들과 민병철 선플달기운동본부 대표 그리고 이순재 독고영재 서경석 윤정수 이지훈 등 유명인들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플달기운동은 작년 5월에 민병철 중앙대 교수가 주축이 돼 인터넷상에서 칭찬성 격려성 댓글을 달아 악플을 퇴치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으로서, 현재 각계 인사들과 학교들이 참여해 건전한 인터넷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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