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국외 이전 현장 방문해 애로와 의견 청취 | 2023.12.01 |
최장혁 부위원장, 쿠팡 강한승 대표와 임직원 만나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간담회 진행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 최장혁 부위원장은 11월 3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온라인 플랫폼 기업 쿠팡(대표 강한승)을 방문해 강한승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로고[로고=개인정보위] 개인정보위는 올해 9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요건 다양화 및 개인정보 중지명령에 관한 내용이 담긴 ‘개인정보 보호법’을 개정·시행했다. 이어 10월에는 법령에 따른 세부 운영기준과 절차를 담은 ‘개인정보 국외 이전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고시를 제정하고 공포했다. 올해 12월에는 법령 개정사항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법령 준수를 지원하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안내서’가 발간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최 부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데이터의 국가 간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가 국외에서도 적절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현장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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