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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터넷전화! 보안대책 반드시 병행돼야 2008.11.07

1.네트워크 안전하게 관리
2.관련제품 암호화
3.보안통신 적용 신속
4.특정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개발

최근 인터넷전화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2003년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출시된 인터넷전화는 작년부터 개인상품이 출시되면서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무엇보다 인터넷전화의 가장 큰 장점은 요금이다. 기본료의 경우 기존 일반전화에 비해 최고 62%가량 저렴하다.

특히 관계부처에서는 이달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전화번호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번호이동제도까지 더해져 예전 통화품질이 좋지 않던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가입자수가 연말까지 2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즉 메신저, 영상, 위치 서비스 등과 연동발전가능이 높아 업계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일반전화를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보안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인데 인터넷망을 사용하다보니 보안위협요소가 그대로 상속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미 외국의 경우 몇 개의 인터넷전화 전용 방화벽이 나왔지만 국내는 아직 전무한 실정이다. 또한 도청문제도 풀어야할 숙제인데 전문가들은 일반전화 보다 도청위험성이 높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해결방안을 강구중이다.


인터넷전화 사업자들은 서비스 초기에 보안사항을 고려하지 않다가 최근 활성화 조짐이 보이자 보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대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롤모델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응용기술팀 정현철 팀장은 “관련제품 암호화는 물론이고, 인터넷전화의 특화된 공격을 차단하는 특정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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