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드림넷,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 2023.12.06 |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잠재력 인정받아
‘하이서울기업’ 선정에 이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획득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한드림넷(대표이사 서현원)이 경기도로부터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한드림넷 ‘2023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이미지=한드림넷]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 내 성장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한다.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제도로 재무상태, 지식재산권 보유, 수출실적, 인증 보유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신규인증은 5년, 재인증은 3년간 브랜드 확산과 광고·홍보 지원과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과 추가 금리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스타트업 10개사, 신규인증 162개사, 재인증 40개사 등 총 212개사이다. 한드림넷은 이번 수여식에서 네트워크 보안스위치에 대한 우수한 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인증 기업을 대표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한드림넷은 구로에 있던 제조공장을 2012년 안양시로 이전하면서 경기도에 터를 잡았고, 2019년 의왕시 인덕원IT밸리에 R&D센터 설립과 제조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50여명의 인력이 R&D센터와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안기술 연구와 생산·출하, 조립, 물류 및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한드림넷 서현원 대표는 “경기도에 R&D센터 설립 이후, 연평균 27%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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