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RFID 국제협력 본궤도 오른다” | 2008.11.08 | |||
한ㆍ중ㆍ일 3국간 수출입 물류분야 RFID 공동사업 추진 논의
최근 국내외적으로 RFID 확산을 위해 유망서비스 발굴과 이에 대한 사업화 노력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앞으로 몇 년 후에는 한ㆍ중ㆍ일 3국간 수출입 물류 분야에서도 RFID 태그가 부착된 지능형 팔레트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7일까지 3일 간 성황리에 개최된 ‘RFID/USN Korea 2008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 행사기간에 맞춰 한ㆍ중ㆍ일 3국간의 RFID 민간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한ㆍ중ㆍ일 RFID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본 행사가 진행되던 지난 6일 개최했다.
▲ 지경부는 지난 7일까지 3일 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는 성대하게 개최된 ‘RFID/USN Korea 2008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 행사기간에 맞춰 한ㆍ중ㆍ일 3국간의 RFID 민간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한ㆍ중ㆍ일 RFID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본 행사가 진행되던 지난 6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7일 본 행사 참관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RTI) 부스 전경. ⓒ 보안뉴스
동북아 중심국가인 한ㆍ중ㆍ일 3국은 RFID 분야에서도 시장확산과 활용, 기술개발 수준 측면에서 매우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민간차원의 협력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진품확인, 자산 및 물류 관리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잠재 수요를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보를 조기에 파악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는 협력채널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RFID 시장은 작년 26.4억 위안에서 향후 2011년 경에는 65.3억 위안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RFID/USN협회(회장 김신배)를 비롯해 중국RFID산업연맹, 일본자동인식시스템협회 등 한ㆍ중ㆍ일 3국의 대표적인 RFID 민간단체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 한ㆍ중ㆍ일 3국간에 유통되는 수출입 팔레트 단위에 RFID를 적용할 것을 제의함에 따라 각국은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키로 하였고, 현재 추진 중인 협력사업에 대해서도 확대방안을 조속히 구체화하기로 하였다. 현재 한ㆍ중 해운물류(인천항↔진황도) RFID 적용사업(2008년 17억 원)과 한ㆍ일 항공수화물(김포공항↔나고야) RFID 적용사업이 각각 추진ㆍ기획 중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체결된 ‘한ㆍ중ㆍ일 민간단체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3국간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각국의 RFID 관련 시장 및 기술에 대한 정보도 교류하기로 하는 등 구체적인 민간협력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RFID 도입 잠재력이 높은 한ㆍ중ㆍ일 3국간 협력채널이 마련된 만큼,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앞선 응용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및 일본의 대규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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