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커, 국가정보원 보안기능 확인서 획득 | 2023.12.12 |
‘보안기능 확인서’ 취득으로 국가 및 공공기관에 ‘쿼리파이 V10’ 납품 가능
향후 CSAP 획득 통해 국가 및 공공기관 내 클라우드 시장 진출 본격화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대표 황인서)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CDPP : Cloud Data Protection Platform) ‘쿼리파이 V10(QueryPie V10)’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주관하는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 ▲쿼리파이, 국정원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이미지=체커]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기업 체커의 ‘쿼리파이(QueryPie)’ 솔루션이 객관적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이 포함된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해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도 도입할 수 있는 충족요건이 마련됐다. 보안기능 확인서는 국정원의 검증 기준에 따라 제품의 보안 기능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국가용 보안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정보보호 제품만 발급되며, 국가 및 공공기관은 관련 제품 도입 시 보안기능 확인서를 발급받은 제품만 도입할 수 있다. 쿼리파이는 데이터 분석 구축 및 개발 인프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이다. 기업, 국가 및 공공기관이 온프렘(On-Premise)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접근 제어 및 감사, 모니터링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국내외 데이터 관련 보안 규제인 ISMS-P, PCI-DSS, GDPR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체커는 △CSA STAR 골드 등급 인증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001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701 △국제 표준 클라우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017 △국제 표준 신용카드 데이터보안 기준 인증 PCI-DSS 등 총 9종에 달하는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을 상회하는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보유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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