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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예비군 정보 무더기 유출 2008.11.10

학생·교수 등 4500명 개인정보 인터넷에 나돌아


서울대 재학생과 교수 등 4500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는 이 대학 불어불문학과가 올 5월 학과홈페이지에 예비군 훈련을 공지하면서 ‘대학명단.xls’라는 제목의 문서를 첨부했다.


여기엔 불문과 소속 학생과 교수 외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하는 서울대 재학생과 교수 4500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군번 등 개인정보가 수록돼있었다.


뒤늦게 학교 구성원의 개인신상정보가 떠돌아다닌다는 사실을 안 불문과측은 이달초 문제의 게시물을 지웠다. 허나 이들의 개인정보는 이미 수개월간 인터넷상에 노출되고 난 뒤였다.


이에 불문과측은 유감의 뜻을 나타내면서 주의를 다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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