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20개 취약점 패치해 | 2023.12.21 |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모질라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을 패치했다고 한다. 파이어폭스 121 버전이 발표된 것인데, 지난 버전에서 발견된 취약점 20개가 전부 해결됐다. 이 중 일곱 개가 고위험군으로, 여덟 개가 중위험군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다섯 개는 저위험군이다. 취약점의 기술적인 내용은 모질라의 보안 권고 웹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어 있지만 해당 취약점들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고 있는지 아닌지는 따로 언급이 없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가장 심각한 취약점은 CVE-2023-6856이라는 힙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이며, WebGL에서 발견됐다. 그 다음은 CVE-2023-6135로, Network Security Services에서 발견됐다. 그 다음은 CVE-2023-6865로 EncryptingOutputStream에서 발견됐다. 메모리 안전 장치에서도 몇 가지 취약점들이 발견됐는데 CVE-2023-6873와 CVE-2023-6864이 특히 시급히 패치되어야 한다고 한다. 말말말 : “파이어폭스 사용자라면 최대한 빠르게 121로 업데이트를 실시해야 안전합니다.” -모질라-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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