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출된 카드 정보 공개되는 바이든캐시에서 160만 건 정보 공개돼 | 2023.12.22 |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바이든캐시(BidenCash)라는 곳에서 수많은 지불카드 정보가 공개됐다고 한다. 다만 카드 정보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의 건수는 160만에 달한다. 바이든캐시는 유출된 혹은 탈취된 카드 정보가 공개되는 곳으로 다크웹에도 있고 표면 웹에도 존재한다. 아직 160만 건의 카드 정보가 주로 어느 국가에서 나온 것인지는 분석되지는 않았지만 바이든캐시에는 주로 인도, 중국, 멕시코, 캐나다, 영국, 미국의 카드 정보가 거래된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원래 바이든캐시에서 최초 공개된 정보의 건수는 190만이었다. 하지만 중복되는 것들이 있어 삭제했을 때 160만 건이 됐다. 올해 3월 바이든캐시 운영진은 200만 카드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이 때는 카드 소유주의 이름과 이메일도 같이 공개가 됐었다. 바이든캐시는 카드 정보 탈취자들의 거래 장소로, 꽤나 엄격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말말 : “우리는 텔레그램과 디스코드, 각종 해킹 포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불법적으로 거래되는 카드 정보를 추적하고 수집합니다. 판매자가 가짜 정보나 오래된 정보를 속여서 판매할 경우 벌금을 내고, 경우에 따라 추방될 수도 있습니다.” -바이든캐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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