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보안, 한 순간 이슈로 끝나면 안돼” | 2008.11.11 | ||||
올해 ‘TLC 2008’내 보안 컨퍼런스, 내년에는 독립 보안 컨퍼런스로
▲ 오영석 삼성SDS 컨설팅본부 보안컨설팅사업단장 ⓒ 보안뉴스 ‘TLC 2008’이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것과 별도로 3층 라일락룸에서 특별히 진행된 ‘보안 전문가 트랙’에서는 장영환 행정안전부 정보보호정책과장과 임종인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시만텍과 IBM의 보안전문가들의 세션강연이 펼쳐져 이 행사에 초청된 산업계 보안책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이번 ‘보안 전문가 트랙’을 총괄한 오영석 삼성SDS 보안컨설팅사업단장을 만나 본 특별트랙의 취지 및 삼성SDS가 담고 있는 보안 이야기를 들어봤다. ■ 스페셜 트랙, ‘보안 Expert 트랙’ 삼성SDS에서 3회째 맞이한 ‘TLC 2008’에서 올해는 특별히 보안부문 트랙을 따로 마련해 산업계 보안책임자 100여분을 초청한 자리를 마련했다. 처음 이번 보안 특별트랙을 생각하고, 저희 삼성SDS와 관계된 산업계 보안책임자들을 초청을 했지만 본 컨퍼런스 시작 전에는 과연 관심들을 가져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었을 때, 그 결과에 놀란 것이 사실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과연 언론을 통해 빈번하게 접했던 이슈만큼이나 지대한 것이었음을 경험할 수 있었다.
▲ 11일 삼성SDS 주최로 개최된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8’ 내 보안 특별트랙에서 초청받은 산업계 보안관계자 100여 명이 장영환 행정안전부 정보보호정책과장이 강연을 듣고 있다. ⓒ 보안뉴스
■ 기업 정보자산 보호ㆍ관리 고민 해결할 단초 제시 최근 개인정보와 산업기밀 유출 등 보안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포함한 정보보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 또는 기관의 정보자산을 어떻게 보호하고 관리할 것인지, 또한 정부의 규제를 어떻게 준수할 것인지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여긴다. 이번 보안 컨퍼런스가 특별트랙으로 독립해서 진행된 이유가 바로 그러한 고민을 해결할 단초를 제시하기 위함이었다. 그에 따라 저희 삼성SDS 보안컨설팅사업단은 ‘정보보호 법규 대응과 정보유출방지’라는 커다란 주제를 놓고, 그에 따른 4개의 세션을 준비했다. 국가의 정보보호 정책 방향과 대응 과제, 정보보호 패러다임 변화 그리고 다양한 해외 사례 등을 공유하고자 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 보안, 한 순간 이슈로 끝나면 안돼 올해 1월에 10여 명의 적은 인원으로 시작한 저희 보안컨설팅사업단은 현재 30여 명으로 직원이 늘었으며, 향후 인원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이는 물론 보안의 중요성이 반영된 것이라 하겠다. 그리고 쉽게 그러한 보안에 대한 열기가 삼성SDS 내에서도 식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정보화수준은 세계 2위다. 하지만 정보보호 수준은 세계 51위로 얼마만큼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정보보호에 대한 수준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는지를 반증하는 수치라 하겠다. 이러한 정보보호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한 기업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것 또한 아닐 터다. 그런 점에서 보안이 현재 전국민ㆍ범국가적인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상황에서 단순히 한 순간의 이슈로 끝나지 않고 그 열기가 지속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아울러 우리나라에서 보안의 한 측면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로써 저희 삼성SDS 역시 내년에는 ‘삼성정보보호포럼(가칭)’ 등을 준비하고, 올해 ‘TLC 2008’ 내에서 개최한 보안 컨퍼런스를 내년에는 독립적인 행사로 키우는 등의 노력으로 전국민의 보안마인드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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