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케이(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디지털 왕중왕 기업들과 오찬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지난 26일 ‘2023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결선진출팀 대표 7명을 초청해 결선 진출 및 수상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결선진출팀 7개사는 반프(유성한 대표), 에이트테크(류재호 이사), 시안솔루션(서안나 대표), 리얼드로우(최상규 대표), 에스엠플래닛(김종국 이사), 투니모션(조규석 대표), 아그모(전찬우 공동대표)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은 민간과 공공의 디지털 경진대회 우승자들이 참가해 최고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왕중왕전이다.

간담회에서는 결선진출팀 7개사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의 자원을 활용해 차년도에 제공 예정인 후속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결선 진출팀들의 대회 참가 소감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디지털 분야 창업기업들이 디지털 기술로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 위기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지속해 디지털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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