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3] 에스케어 정경원 대표 “솔루션 개발과 원천기술 투자로 지속 성장” | 2023.12.28 |
에스케어,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동반성장상 수상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에스케어가 2023년 12월 26일 개최된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3’ 시상식에서 동반경영상을 받았다.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3’은 2023년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을 비롯한 산업선도상, 지속경영상, 동반성장상, 고객만족상, 기술혁신상 부문으로 나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보안뉴스>는 에스케어 정경원 대표를 만나 수상소감을 들었다. ![]() ▲에스케어 정경원 대표[사진=보안뉴스] 에스케어의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 2023 동반성장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라는 국내 최고의 정보보안 관련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에스케어의 지난 1년 간의 성과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 에스케어는 올해 국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는 환경에서 지속적인 경영성장과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 5년 연속 두 자리수 성장을 유지했습니다. 아울러 2023년은 국내 정보보안 업계에서 중견기업으로 확실하게 정착되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2023년은 경기침체 등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에스케어가 이를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2023년은 경제가 좋지 않아 신규 프로젝트가 줄고, 기존 유지보수도 축소되는 어려움은 에스케어뿐만 아니라, 많은 동종 기업이 겪은 공통의 어려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스케어는 새로운 솔루션 발굴과 꾸준한 원천 보안기술의 투자로 이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시작됩니다. 에스케어의 2024년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신지요 2024년에는 올해 사업 모멘텀을 더욱 가속화해 신규사업에서의 매출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자사의 기술력에 기반한 자체 솔루션을 1~2종 추가로 개발하고 출시해 명실상부 국내외 보안 기술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XDR 및 MDR 업체로 변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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