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텔, 태안군과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협약 체결 | 2024.01.02 |
핀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 및 현대도시개발 등과 컨소시엄 구성
시니어 안전과 스마트 인프라 조성 등의 역할 담당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고해상도 AI 영상분석 기업 핀텔이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으로 충남 태안군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핀텔 로고[이미지=핀텔] 사업 규모는 265억원(국비 120억원)이며, 핀텔은 시니어 안전과 스마트 인프라 조성 등의 역할로 62억 5,000만원(국비 31억 2,500만원)을 담당해 2025년말까지 서비스 구축을 완료한 후, 2028년 말까지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핀텔은 AI를 활용해 원본 영상의 해상도를 낮추지 않고도 빠르고 정확하게 영상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업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안양시 관래 41개 어린이 보호구역 전체에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수원시 ITS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등 스마트 인프라 및 안전 분야 등의 솔루션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태안군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적용되는 시니어 세이프티 서비스는 스마트 스쿨존 서비스가 노인보호구역으로 확대 적용되는 컨셉이다. 핀텔 관계자는 “핀텔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많은 투자를 이어왔다. 이번 사업이 AI를 활용한 솔루션으로 지역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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