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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신테스팅 기구, 안티멜웨어 테스트 표준 발표 2008.11.12

안티멜웨어 테스팅 업체들이 지난 10일(현지 시각)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와 제휴해 안티바이러스 스캐너와 맬웨어 방어를 위한 가이드라인 세팅에 관한 문서를 발행했다. 


지난 5월에 창설된 국제 백신 테스팅 기구 AMTSO(Anti-Malware Testing Standard Organization)는 “다이내믹 테스트와 실제에 관한 중요 원칙”에 관한 두 개의 가이드라인 문서를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여기에는 공개 및 투과 테스트, 악의적인 성질을 구분하기 위한 테스트 샘플 검증, 테스트의 통계 유효성 검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든 일련의 테스트는 재현할 수 있는 결과와 버추얼 머신의 사용에 대비한 조언을 전달하고 각기 다른 레벨에서의 성공을 정의해야만 한다고 강조되고 있다.


AMTSO는 “이 문서들은 특히 새로운 최근의 테스터들이 더 나은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되었다”며 “궁극적으로 더 나은 테스트는 업계 전문가들과 고객들 모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이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이번 가이드라인 발표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비교적 신생 단체임에도 불구, 시만텍 등 주요 보안 업체들이 이미 AMTSO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사가 ‘VB100’으로 알려진 인증 테스트에 앞장서기로 결정하는 등 AMTSO의 영향력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


또한 안철수연구소도 최근 아시아 보안 업계로는 처음으로 AMTSO에 참여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표준 주도권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김동빈 기자(foregi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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