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벤더 통합 및 보안 기능 연동과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지원을 모색하는 글로벌 조직에 적합한 솔루션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의 리더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가 2002년 이후 18년 연속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행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Gartner Magic Quadrant – Endpoint Protection Platforms(EPPs)’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 케빈 심저(Kevin Simzer)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온프레미스 서버, 기존 PC 등 오늘날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은 엔드포인트로 모든 위협 행위자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며, “트렌드마이크로의 단일 플랫폼은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위협 보호·탐지·대응을 제공해 보안과 규정 준수를 강화하고 IT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렌드 비전 원–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기존의 엔드포인트 보안을 뛰어넘어 서버·클라우드 워크로드·가상머신과 함께 물리적 엔드포인트(ATM 및 PoS 시스템 포함)에 대한 보호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예방적 보안을 위한 확장 탐지 및 대응(XDR)를 비롯한 △위협 인텔리전스 △SIEM △오케스트레이션 △빌드 파이프라인 △공격표면 관리 등과 결합한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트렌드 비전 원–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보안 벤더 통합 △보안 기능의 연동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대한 지원을 모색하는 글로벌 조직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포함된 트렌드마이크로 솔루션의 주요 강점은 다음과 같다.

- △통합 공격 표면 관리 △보안 구성 관리 △XDR 기능을 통해 사전 예방적 위험 감소 및 보안 운영을 지원한다.
- 트렌드마이크로의 제품은 워크스페이스 보안 제품군 구성 요소의 폭넓은 통합을 통해 이점을 제공하며 최근 향상된 기능에는 트렌드 비전 원 플랫폼 내의 ITDR(통합 위협 탐지 및 대응)기능이 포함된다.
- 유연한 크레딧 기반 라이선스 모델과 이번 매직 쿼드런트의 다른 리더들에 비해 일반적으로 낮은 가격도 장점이다.
- 관리 콘솔에서 깊이 있고 세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레거시 및 특정 Oss(AIX, Solaris, Red Hat OpenShift 등)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한편 최신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 보고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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